'일신상의 이유'에 해당되는 글 85건

  1. 2014.03.27 웃프 [2]
  2. 2014.01.07 이야기 보따리
  3. 2013.12.26 공부 시키는 사회
  4. 2013.11.05 웃프
  5. 2013.08.08 열정과 노동 사이
  6. 2013.06.03 물병자리
  7. 2013.04.28 훠어이 물러가랏
  8. 2013.03.16 제철과일
  9. 2013.02.10 체력적 열세와 만성피로 사이 [8]
  10. 2012.12.26 성지순례

웃프 [2]

2014. 3. 27. 06:05 from 일신상의 이유

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차가 이런 식으로 역사에 남는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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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보살 :

이야기 보따리

2014. 1. 7. 09:07 from 일신상의 이유

나는 원래 뭔가 구매할 때 리뷰의 영향을 팔랑팔랑 많이 받는 스타일이기도 하지만  

최규석의 <지금은 없는 이야기>의 경우는 진정 이 서평 하나로 이미 읽기도 전부터 반해서 사 들고 온 케이스. 

'둘리 오마주' 이후 어찌나 괴롭던지 작가의 다른 작품은 절대로 보지 않겠노라고 혼자 다짐까지 했었는데 말이지.

서평 전문을 몽땅 퍼다 놓고 싶지만 분량이 좀 되는고로 링크만.

이런 경우가 한 번 더 있었는데 Gabriella Coleman의 Coding Freedom (2013.04.01).


그러나 막상 그렇게 서울에서부터 이고지고 오면 

정작 일로 읽어야 하는 다른 글들에 밀려서 방 한 켠에 쌓여 먼지나 모으기 일쑤.

그래서 마침내, 일 년을 그렇게 묵혀두고 나서야, 엊그제 처음으로 펼쳐 들었고,

말그대로 한 호흡에 끝나버렸다. 냉모밀 넘어가듯 후루룩;;


그래놓고는 이야기 하나하나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네.

시절 탓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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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보살 :

공부 시키는 사회

2013. 12. 26. 19:31 from 일신상의 이유

하루가 멀다 하고 뭐가 빵빵 터지니까 이슈 좇아가는 것만으로도 벅차다.

이건 뭐, 알아야 되는 게 너무 많아.-_-


경찰관이 체포영장 발부된 피의자 수색 목적으로 타인의 주거에 잠금장치 해제하고 들어갈 수 있나 (윤남근, 법률신문, 2012.2.9, via @unbeatenpath & @DrPyo)


나는 정의를 원한다 - 통상임금 관련 판결에 부쳐 (물뚝심송, 물뚝심송의 블로그, 2013.12.19, via @sungsooh)


<파업, 공안검사, 후진적 메카니즘> (금태섭, 2013.12.22, via @hsjeong)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84>수서발 KTX 민영화 논란의 모든 것 (오건호, 프레시안, 2013.12.23, via @dogsul)


민영화 맞다? 아니다?...철도 민영화의 진실은 (노현웅, 한겨레, 2013.12.24, via @Bnangin)


철도민영화 안 해도 코레일 부채 해소할 수 있다 (김철, 미디어스, 2013.12.25, via @fatboyredux)


KT는 코레일의 미래다, '민영화 아닌 개혁'은 누굴 위한 것인가? (김동원, 미디어스, 2013.12.27, via @fatboyredux)


+

의료 민영화? 표 하나로 알려주마! (천관율, 시사IN, 20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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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보살 :

웃프

2013. 11. 5. 06:28 from 일신상의 이유

아, 그르노블이 이런 식으로 유명세를 타는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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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보살 :

어제 저녁 마지막 proof를 보내는 것으로 반년의 대장정을 마쳤다. 에구구구.

자문료도 약간 나오고 해외출장 지원도 무척 꼼꼼하게 해주지만

시간과 功이 어찌나 들어가는지 이건 일감이라기보담 내 passion이라고 분류하는 게 맞겠다. 

이번에 세번째 해인데, 정말이지 이거 한 번씩 쓰고 나면 진이 쪽 빠져서 정작 개인영달에 보탬이 될;; 논문 쓸 기력이 없다는.

물론 좋아서 하는 거다 보니 별일 없는 한 내년에도 후년에도 기꺼이 올인하겠지만,

열정 vs 노동이란 주제 나온 핑계로 여기저기서 읽거나 들은 중 생각나는 것들 한 군데 모아둬 보려고.* 이런 것도 직업병인가. 


한윤형, 최태섭, 김정근 저, 2011,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


Soren Mork Petersen, 2008, Loser Generated Content: From Participation to Exploitation, First Monday 13(3).


Eleanor Highwood, 2013, 'I'm an academic, but I do other things', The Guardian, 31 July.


Zonathan Zittrain, 2009, Minds for Sale, Berkman Center, 18 November. 


P. J. Rey, 2012, Alienation, Exploitation, and Social Media, American Behavioral Scientist 56(4): 399-420. 


Detlev Zwick et al., 2008, Putting Consumers to Work: 'Co-creation' and new marketing govern-mentality, Journal of Consumer Culture 8(2): 163-196. 


Alexander Galloway, 2012, 'We Are the Gold Farmers' in The Interface Effect


Tyler Handley, 2013, P2P Search as an Alternative to Google: Recapturing Network Value Through Decentralized Search, Journal of Peer Production Issue #3: The Critical Power of Free Software.


* Full list available in the i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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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보살 :

물병자리

2013. 6. 3. 08:28 from 일신상의 이유

리포트 쓰다가 원세훈이 언제 국정원장으로 취임하고 퇴임했나 확인하려고 네이버 검색을 했는데,


별자리가 뙇.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건 나만 웃긴가? 하여튼 발견하고 혼자 박장대소. 

그는 물병자리 남자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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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보살 :

여기 와보는 사람이 누가 있다고 갑자기 웬 스팸댓글이 이렇게;; 

승인 후 출력 모드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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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보살 :

제철과일

2013. 3. 16. 02:46 from 일신상의 이유

RT @noizemasta 제철과일처럼 콘텐츠도 섭취하기 가장 좋은 나이가 있는데 중2때 에반게리온이 나온건 정말 행운. 지금은 다시 못보겠음 ㅋㅋ (2013.03.07)


좀 다른 맥락으로 이 블로그에서 반복되는 이야기이기도 한데,

정말이지 뭐든 때가 있는 모양.

CC 남친 어학연수 보낸 학부 3학년 여자애처럼 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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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보살 :

엊그제 금요일에 있었던 대화.


"요즘 왜 이렇게 통화하기가 힘들어? 오늘도 7시쯤에 했었는데."


"한국시간으로 아침? 그럼 여기 10신가? 그 때면 한참 자고 있었겠지."


"우리 딸 나이 먹더니 체력이 딸려?"


"어어. 완전 딸려. 오죽하면 요새 막 홍삼 씹으면서 다닌다니까."


근데 진짜임...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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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보살 :

성지순례

2012. 12. 26. 09:04 from 일신상의 이유

18대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


4년 반 전에 82cook에 올라왔던 이 글에

선거 이후 성지순례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확실히 세대론보다 설명능력(explanatory power)이 더 있는 듯?


+

멘붕한 나와 당신에게 보내는 만화 한 자락


다시 세대론. 혹은 분노론. 

... 나는 황희 정승 버전으로 "허허 이 분석도 맞구나, 저 분석도 옳구나" 이러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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