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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4.27 하현우 만세! 😍
  2. 2016.03.20 Mind = blown
  3. 2016.02.01 행복한 나를
  4. 2015.02.08 선물
  5. 2014.12.08
  6. 2014.11.30 바이라인
  7. 2014.06.16 정주행 [2]
  8. 2014.04.03 콩떡같이 찰떡같이
  9. 2014.03.06 잠깨는데는 그만
  10. 2014.02.25 꼬꼬마 연느

하현우 만세! 😍

2016. 4. 27. 09:28 from


이거 보고 포로가 되어서 과거 영상과 음원을 샅샅이 훑고 있는 중. MBC측에서 동영상 툭툭 끊는 데에 분노해가면서. 

그나저나 아이고 팬질도 오랜만에 하려니 힘들다. 요 며칠 엄청나게 리트윗 되고 있는 '젝키 할매미 팬' 짤이 남일이 아니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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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 blown

2016. 3. 20. 07:24 from

역시 룰이 있는 거였어. 이런 거 배우는 거 엄청 좋아라 하는 1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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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를

2016. 2. 1. 08:18 from

웹툰작가 루나양;의 블로그에서 아래와 같은 글귀를 봤다.


새해엔 하루에 하나씩 나를 기쁘게 하는 일, 즐겁고 신나는 일을 벌이자는 것. 말하자면 '하하즐(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 하기) 프로젝트'! 그렇다고 뭐 대단한 일을 하자는 것은 아니다. 맨밥 같은 일상이 고소해지는 참기름 몇 방울 정도의 이벤트를 벌이자는 것.


이것은 너무나도 예쁜 아이디어가 아닌가! 그래서 따라해보기로.^^ 대신 나는 저렇게 매일매일 기록하는 건 좀 무리니 간헐적으로 가겠음.

이번 주말의 하일라이트는 역시 한식당 가서 굴전 시켜 먹은 거. 지금 생각하면 메인메뉴보다도 비쌌지만 막 먹고 싶을 때 딱 먹어서 정말 행복했음. 추르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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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2015. 2. 8. 12:04 from

차붐님의 전설적 활약을 기억할 수 있는 세대도 아니고

무엇보다 나의 축구 지식이란 월드컵을 재밌게 볼 수 있는 딱 그 정도인지라

고백컨데 나는 그 분의 글을 훨씬 더 사랑하는듯.

예전 C로그때부터 팬인데 그 흔적은 서비스 종료하면서 전부 사라진 모양이군. 아까비.


차범근의 따뜻한 축구 (특히 가장 최근 아들 차두리에 대해 쓰신 이 칼럼. ♡)


차범근의 따뜻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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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보살 :

2014. 12. 8. 02:49 from

원래 기타라는 악기도 좋아하고 (믿거나 말거나 초등학교때 클래식기타 연주로 TV 출연도 했었음. 에헴.)
원래 jwcfree 유튜브 채널도 좋아하고 
원래 이 노래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난 이 클립이 왜 이렇게 맘에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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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2014. 11. 30. 23:43 from

(헤드라인이 아닌) 바이라인 따라 믿고 읽을 기자가 없다는 것은 아쉬운 노릇이라고 생각함.

하긴 뭐 기레기란 말이 그 직업군내에서까지 자연스럽게 쓰이는 마당인데.

팬까지는 아니어도 그 비슷한 경험은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예전에 기자로 근무할 때 정도인데,

그러다 최근에 시사IN의 천관율 기자의 기사를 ♡를 날려가며 읽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 

스크랩癖 발동. 


국가도 기다리라고만 할 것인가 (천관율, 김동인 기자, 시사IN, 2014.04.22) 

사고 이튿날, 박근혜 대통령이 실종자 가족이 모여 있는 진도 실내체육관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이런 말을 한다.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데 대해 철저한 조사와 원인 규명을 해서, 책임질 사람은 모두 엄벌토록 할 것이다." 많은 언론은 이 발언을 대통령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준다는 식으로 보도했다. 하지만 이 발언의 핵심은 다른 데 있었다. 이 결정적 발언으로 대통령은, '시스템의 최종 책임자'에서 '구름 위의 심판자'로 자신을 옮겨놓았다. 시스템이 무너져내리는 가운데, 최종 책임자는 자신의 책임을 말하는 대신 '책임질 사람에 대한 색출 의지'를 과시하는 단죄자의 자리를 자연스럽게 차지했다. 침몰하는 시스템에서, 대통령은 그렇게 가장 먼저 '탈출'했다.


이제 국가 앞에 당당히 선 '일베의 청년들' (천관율 기자, 시사IN, 2014.09.29)

"센 놈에 붙어라." 김도훈 대표가 다시 입을 열었다. "권위주의 산업화 시대의 한국 사회를 버텨내고 살아온 아버지라면, 아마도 몸으로 느낀 생존전략일 겁니다. 강자에 저항했다면 '힘들게 시작해서 서울에 자리 잡는' 성공을 거둘 확률은 꽤 떨어졌겠죠. 아버지 세대가 체득한 생존전략을 아들이 저항 없이 받아들이고 있어요. 일베가 무엇인지 정의하라고 한다면 제 가설은 그겁니다. 권위주의 산업화 시대 생존자의 아들이 아버지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돌아왔습니다."

'센 놈에 붙어라' 전략에서 소수자에 손을 내밀고 연대하는 것은 금기다. '국가-아버지'에 대한 순응은 소수자 혐오의 동력이 된다. 김 대표의 가설이 옳다면, 소수자 혐오가 먼저다. 무임승차 혐오는 정당화를 위해 뒤늦게 덧붙는다.

이렇게 해서 일베는 지독한 '구조맹'이 된다. 여성의 유리천장도 호남의 지역차별도 일베의 눈에는 구조적 불리함이 아니라 개인의 노력 부족이 된다. 사회 구조 차원의 유불리를 인정하지 않으니, 소수자에게 주는 지원은 권리가 아니라 무임승차다. '구조맹'의 항의는 국가를 향하는 법이 없다. 김학준은 논문의 결론을 "일베 이용자는 근대 한국 체제가 가장 성공적으로 산출해낸 통치 대상이다"라고 내렸다. 국가는, 오직 국가만이 지나치게 성공을 거두었다. 


네이버 댓글엔 뭔 일이 있었나 (천관율 기자, 시사IN, 2014.10.28)

분석 결과, 네이버의 보수화는 흔히 생각하듯 '보수 누리꾼의 분탕질 효과' '진보 누리꾼의 환멸과 이탈' '보수 세력의 조직적인 개입'과 같은 원인만으로는 온전히 설명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와 같은 통념은 어쨌든 네이버 이용자, 즉 수요자를 원인으로 지적하는 것이었다. 이용자는 고정되어 있고, 일관되게 보수 성향을 보일 것이라고 쉽게 가정하곤 했다.

하지만 이번 분석은 야당과 진보 엘리트, 즉 '공급자의 실패'를 네이버 보수화의 또 다른 원인으로 지목한다. 야당의 리더십 실패는 촛불집회의 지리멸렬한 결말로 이어졌다. 이는 촛불 이후 여론 지형의 거대한 반동으로 귀결되었다. 담론 생산능력 파산은 야권 지지층을 갈수록 외부 이벤트에만 의존하도록 강제했다.


모두가 미워하는 '그 법'의 탄생 (천관율 기자, 시사IN, 2014.10.31)

여야 국회의원들의 질타가 연이어 쏟아지자, 국감에 출석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장관은 이렇게 받아쳤다. "의원님 입법으로 제정된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장관의 말은 절반만 진실이다. 법을 통과시킨 것은 국회지만, 단통법을 사실상 고안한 주체는 미래부다. 그래서 이 장면은 더 상징적이다. 시행한 지 고작 13일 만에 단통법은 국회와 정부 양쪽에서 '내놓은 자식'이 되었다. 궁금해진다. 모두가 손가락질하는 단통법이 정작 입법이라는 긴 과정을 어떻게 통과해올 수 있었을까.

단통법의 입법 과정은 그야말로 흥미진진하다. 물타기, 독소조항 심기, 이해관계 침투, 전략적 교환, 입법 이후의 반전 등등. 국회와 정부가 펼치는 '입법 정치'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통법은 입법 정치의 메커니즘을 날것으로 보여주는 흔치 않은 사례다.

[...]

정부나 기업 같은 핵심 이해 당사자들은 입법 정치의 과정에 필사적으로 개입한다. 단통법 논의는 소비자 이익을 명분으로 출발했지만, 규제 권한 강화를 추구하는 정부와 정보 비대칭 유지를 추구하는 기업에 한발 한발 잠식당했다. 이해관계 침투는 사소한 우연으로 보일 만큼 은근슬쩍 들어올 때가 많고, 때로는 한참 후에야 진짜 위력이 드러나기도 한다. 눈 밝은 파수꾼이라도 족족 차단해내기가 쉽지 않다.

이때 가장 소외되기 쉬운 것은 소비자다. 숫자는 압도적으로 많지만 결집된 영향력을 행사하기 힘든 주체다. 소비자의 이해관계라는 압력은 법안이 여론의 폭발적인 주목을 받을 때에나 작동한다. 대체로 법안이 이미 통과된 후의 뒷북일 때가 많다. '모두가 미워하는 법'은 이렇게 탄생했다.


40년 반복해 온 박근혜의 '용인술' (천관율 기자, 시사IN, 2012.10.30)

"박근혜표 조직은 권한이 있는 사람과 책임을 지는 사람이 다르다." '탈박'으로 분류되는 새누리당의 한 참모는 박 후보의 용인술을 이렇게 정리했다. 책임 있는 자리의 사람이 정작 권한은 측근에게 밀려버리니, 일을 결정하는 사람과 뒷감당을 하는 사람이 달라지게 된다. 이런 조직은 큰 문제가 생긴다. 첫째, '권한 있는 사람'과 '책임 있는 사람' 간 갈등이 격해진다. 박 후보가 40년 동안 겪은 일이다. 둘째, 투명한 공적 책임의 원리가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상호 감시 기능이 약해져서 '무임승차'의 유혹이 높다. 비리 가능성이 커지기 쉽다.


정규직이라고 안심일까요? '숙련 해체'의 세계화 (천관율 기자, 시사IN, 2015.01.26)

비정규직 문제를 논의할 때 익숙한 질문은 “기업은 왜 비정규직을 뽑는가?”이다. 질문을 바꿔보자. 왜 기업은 정규직을 뽑을까? 노동자가 무능하거나 불성실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는데, 기업은 왜 정규직이라는 ‘장기 계약’의 위험을 무릅쓸까?

경제학자들이 내놓는 여러 답변들의 핵심은 ‘숙련’이다. 일을 오래 해서 숙련 노동자가 될수록 생산성이 높아진다면, 기업은 고용을 보장해주더라도 장기 계약이 남는 장사다. 정규직이다. 반면 일을 오래 해도 숙련이 쌓이지 않는 업무라면 기업은 장기 계약을 해서 얻을 것은 없고 위험만 감당한다. 이 때문에 단기 계약을 하려 한다. 비정규직이다.

[...]

한국 노동시장이 직면한 근본적 문제는 기업의 숙련노동 수요와 구직자의 좋은 일자리 수요, 둘 사이의 거대한 미스매치(불일치)다.


'이명박근혜 7.5년'... 한국의 좌표를 찍어보자 (천관율, 신한슬, 이상원 기자, 시사IN, 2015.08.24)

<시사IN>은 글로벌 지표를 활용했다. 국제사회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국가나 정부 평가지표들이 있다. 다보스 포럼(정식 명칭은 '세계경제포럼'이다)이 매년 내놓는 국가경쟁력 지수, 프리덤하우스가 내놓는 세계자유지수, 세계은행이 내놓는 거버넌스 지표 등이 그것이다. 국제투명성기구, 국경없는 의사회 같은 글로벌 NGO들도 각각의 활동 영역에 맞는 지표를 제공한다. 이들 기관이 한국의 사정을 국내 당사자만큼 상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대신 국제사회에서 '한국호'가 어디쯤 항해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장점이 있다. 보수 정부 1.5기의 글로벌 성적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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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2]

2014. 6. 16. 10:51 from

지난 반년간 우리학교 최초의 무크니 뭐니 해서

늘 저녁마다, 주말마다 기한이 있는 일들이 줄을 이어

firefighting하느라 동동거렸더랬다.

뭐 그런 상황은 아직 현재진행형이지만

어젯밤에는 정말 손 탁 놓고 그간 벼르던 송곳이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정주행.

개운하게 충전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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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떡같이 찰떡같이

2014. 4. 3. 11:17 from


나는 연예인한테 잘 반하는 스타일-_-이지만

그러면서 동시에 저 사람을 실제로 만나보고 싶다, 아는 사이였음 좋겠다 이런 마음은 신기하리만치 전혀 들지 않는 케이스.

워낙에 딴세상 사는 사람들 같아서 그런지,

실제 인물과 그 사람이 형상화하는 이미지에 대한 구분을 명확히 하는 재주가 있는 것인지, 하여간 그렇다.

승환옹이 유일한 예외인 듯?

처음 뮤비로 접했을 땐 아, 젊은 애들 겨냥한 노래라 감흥이 안 오나보다 했는데,

라이브 한 판 듣고 방송 출연한 snippets 두 개 보고 바로 내가 왜 whole package로 좋아하는지 기억해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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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깨는데는 그만

2014. 3. 6. 16:17 from

지구 반대편에서 걸려온 모닝콜에도 불구하고 비몽사몽하다가

습관처럼 켠 드폰이에 '김연아 연애 보도'라고 뜬 걸 보고 잠이 그냥 화아악 깸.  

디스패치에 대해서는 따로 쓰고 싶은 포스트가 있지만 시간을 요하는 진지 버전이라 아침 먹고 출근하기 위해 일단 보류.

그래도 이건 보관해야 해서. 내오당 시리즈, 오랜만에. 


[단독] '퀸'의 남자, 김원중은 누구?.."아이스하키 에이스" (디스패치, 2014.03.06, DAUM 스포츠)

우리 어머니가 갑자기 전화하시더니 나에게 댓글을 부탁하셨다. 연아가 웬 이상한놈하고 열애설 났다고 30분간 연아가 만나는 남자욕을 하셨다..-_-; 며느리 삼으려고 했는데 전현무보다 조금 잘생긴놈하고 열애설 났다고 비분강개하셨다. 이명박이 링크장 안지어줘서 저딴놈 만난다고-_-;;; 어머니가 시킨대로 토씨하나 안바꾸고 댓글 적는다. "연아야 돌아와" (noveL, 2014.03.06 0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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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보살 :

꼬꼬마 연느

2014. 2. 25. 08:43 from

아우 좀 안 졸려도 그냥 억지로 잠을 청했어야 하는데. 시차적응의 기본중 기본인 것을. ㅉ

새벽 2시도 못 돼서부터 깨서 왔다갔다 하다가

막상 아침 먹고 미팅장 갈 시간 되니 눈꺼풀이 무거워서 엄청 후회하고 있는 중. ㅠ


소치 후유증에서 아직도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분하고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맘이 한없이 짠해서. 지금 어떤 심정일지 난 상상도 못하겠음.

7살때 재능을 알아보고 피겨를 권유한 류종현 코치가 딸 시집 보내는 기분이라고 하셨다던데, 나도.

아래 짤은 며칠 전 다음 대문에 "연아의 처음과 마지막을 함께 한 남자"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던 것.

멈추질 못하고 지금껏 백 번은 본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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