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난생 처음으로 "곰팡이 치즈"를 먹었다.
프랑스에 사는 동안도 거들떠 보질 않았건만
최근 들어 스리가 세계의 발효식품을 이것저것 시식하는 것을 mission 삼은 통에.
둘 다 음식에 관한 한 그닥 모험심이라든가 탐구욕이 있는 편이 아닌지라
dare game에 임하는 듯한 비장한 태도로 개봉.
냄새도 냄새지만 비주얼이 자세히 들여다 볼 게 못 되더군. (-_-;)
그 때 스리의 첫 마디,
"Ooooh, look how 꼬질꼬질 this is."
어찌나 귀엽던지. T^T
.
.
.
이상은 콩깍지 포스팅이었습니다. -0-
프랑스에 사는 동안도 거들떠 보질 않았건만
최근 들어 스리가 세계의 발효식품을 이것저것 시식하는 것을 mission 삼은 통에.
둘 다 음식에 관한 한 그닥 모험심이라든가 탐구욕이 있는 편이 아닌지라
dare game에 임하는 듯한 비장한 태도로 개봉.
냄새도 냄새지만 비주얼이 자세히 들여다 볼 게 못 되더군. (-_-;)
그 때 스리의 첫 마디,
"Ooooh, look how 꼬질꼬질 this is."
어찌나 귀엽던지.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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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콩깍지 포스팅이었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