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 앤 타이

2013. 1. 27. 02:28 from



007 스카이폴 개봉하고 한동안 이글루스에 남자에게 수트빨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한 글이 줄줄이 올라왔더랬다.

영화를 대니얼 크랙의 수트 포*노라고 표현한 것도 보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양복쟁이, 넥타이부대 이런 단어에 붙는 connotation이 별로인 걸 생각하면

결국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고 몸매인 것인가. -0-


하여간 대놓고 자기 양복 핏 좋다고 자랑하는 듯한 저스틴 팀버레이크 신보 뮤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Form is temporary, class is permanent."  (0) 2013.03.31
상대방의 파울에 싸움 붙지 않는 백호는 이제 진짜 플레이어  (0) 2013.01.31
강한 친구들  (0) 2013.01.09
듀란듀란 둘둘계란  (0) 2012.05.25
모사의 달인  (0) 2012.05.07
Posted by 옥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