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반년간 우리학교 최초의 무크니 뭐니 해서
늘 저녁마다, 주말마다 기한이 있는 일들이 줄을 이어
firefighting하느라 동동거렸더랬다.
뭐 그런 상황은 아직 현재진행형이지만
어젯밤에는 정말 손 탁 놓고 그간 벼르던 송곳이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정주행.
개운하게 충전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