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익후, 자고 일어났더니 서울은 그새 난릿속이었구나. 피부클리닉에서 주유비까지 별별게 다 불거졌네.
과하다고 감싸주는 사람에, 쌍욕하는 사람에, 정색을 하고 정신분석 하는 사람에,
반응도 가지가지.
내 경우 '당선되면 클리닉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답변에 일단 웃음보가 터졌... -_ㅜ
그러다 아래 트윗 보고 순간부터 가슴에 사전적 통증이.
정작 쓴 사람과 올린 사람은 저리도 시크한데.
나의 어마어마한 empathetic capacity는 계절도 나이도 아닌 유전자.
과하다고 감싸주는 사람에, 쌍욕하는 사람에, 정색을 하고 정신분석 하는 사람에,
반응도 가지가지.
내 경우 '당선되면 클리닉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답변에 일단 웃음보가 터졌... -_ㅜ
그러다 아래 트윗 보고 순간부터 가슴에 사전적 통증이.
정작 쓴 사람과 올린 사람은 저리도 시크한데.
나의 어마어마한 empathetic capacity는 계절도 나이도 아닌 유전자.
RT @ssessay 나경원 연간 회원비 1억인 피부관리실 다닌다는 기사에 댓글. '시바 일년 천만원 등록금에 벌벌 떠는 우리가 얼마나 우스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