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뭐가 어떻게 잘려 나갔나 ('공감'의 염형국 변호사).
누가 그러더라, 이건 친서민이 아니라 서민 친 예산안이라고 (송재훈).
또 다른 이는 그러더라, 이젠 과메기 도저히 못 먹을 거 같다고 (@sanha88).
이 상황을 혹자는 아래와 같은 그림으로 정리하기도 (@baram5140).
제 입으로 큰소리 땅땅 쳐놓고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 하려면 나같음 엄청 쪽팔릴 거 같은데.
하긴 그랬다면 존재가 이렇게 계속 되지도 않았겠지만 (... 이 사진은 워낙 돌고 돌아 출처를 적기가 애매함;).
후폭풍으로 부랴부랴 증액사업 홍보에 나선 듯 하지만
"형님 예산"이니 "뉴욕 여사님 한식당"이니 하는 게 없는 말 지어낸 것도 아닌데 억울하단 소리가 어떻게 나오는지.
우선순위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변명을 비위 좋게 읽고 앉아 있다 보면
꼭 이 영화 이 장면이 생각난다.
나이브한 것도 병인지라.
누가 그러더라, 이건 친서민이 아니라 서민 친 예산안이라고 (송재훈).
또 다른 이는 그러더라, 이젠 과메기 도저히 못 먹을 거 같다고 (@sanha88).
이 상황을 혹자는 아래와 같은 그림으로 정리하기도 (@baram5140).
제 입으로 큰소리 땅땅 쳐놓고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 하려면 나같음 엄청 쪽팔릴 거 같은데.
하긴 그랬다면 존재가 이렇게 계속 되지도 않았겠지만 (... 이 사진은 워낙 돌고 돌아 출처를 적기가 애매함;).
후폭풍으로 부랴부랴 증액사업 홍보에 나선 듯 하지만
"형님 예산"이니 "뉴욕 여사님 한식당"이니 하는 게 없는 말 지어낸 것도 아닌데 억울하단 소리가 어떻게 나오는지.
우선순위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변명을 비위 좋게 읽고 앉아 있다 보면
꼭 이 영화 이 장면이 생각난다.
나이브한 것도 병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