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의 싸이월드
내가 바로 해외 팀원
옥보살
2020. 2. 10. 06:31
백종원의 요리비책에 올라온 비디오는 거의 다 본 듯 하지만 그렇다고 직접 시도를 해본 것은 따로 없었는데
오늘 초간단 버전 잡채 해보고 기록해 두려고 부랴부랴 로그인.
내가 어쩌니 저쩌니 해도 혼자 끓여 먹고 산 햇수가 두 자리인데
잡채는 정말이지 비슷하게라도 나와 준 적이 없었던지라 감개가 무량. ㅠ
나는 초간단 버전을 더 간소화한 초초간단 버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 당면 불렸다가 국수 삶듯 삶아서 체에 밭쳐두기.
- 마늘 오일 4Ts에 양파, 당근, 버섯, 유부, 시금치 볶기 + 소금, 후추
- 불 끈 후라이팬에 당면 넣고 간장 4Ts, 설탕 1.5Ts, 참기름 4Ts 넣고 골고루 섞어주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