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교육감 선거 비리 의혹이 터지고 나서 매스 미디어, 소셜 미디어 가리지 않고 꽤 열심히 읽었다.
사안이 사안인지라, 게다가 워낙 타이밍 또한 절묘한지라, 쏟아져 나온 글의 분량 자체가 엄청났다.
그러면 그렇지 하는 냉소, 당장 물러나라는 일갈, 그럴 분이 아니라는 쉴드, 자연히 관점도 논조도 각양각색.
그 중 트위터에선 많이 돌려보는 글이 결국 몇 개로 압축되던데 가령 아래와 같은 것들.
사안이 사안인지라, 게다가 워낙 타이밍 또한 절묘한지라, 쏟아져 나온 글의 분량 자체가 엄청났다.
그러면 그렇지 하는 냉소, 당장 물러나라는 일갈, 그럴 분이 아니라는 쉴드, 자연히 관점도 논조도 각양각색.
그 중 트위터에선 많이 돌려보는 글이 결국 몇 개로 압축되던데 가령 아래와 같은 것들.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이번 건을 도화선으로 하여 소위 말하는 '진보세력' 자체에 대한 성찰과 비판의 댓거리가 벌어지기도.
정치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을 꼽으라면
이번 건을 도화선으로 하여 소위 말하는 '진보세력' 자체에 대한 성찰과 비판의 댓거리가 벌어지기도.
정치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을 꼽으라면
[한국] 진보영역 사람들, 돈에 결벽 있다. 밥은 밥대로 지도 다 챙겨 먹으면서 똥싸고 방구끼는 일을 혐오하는 나이 어린 아가씨 같은 구석,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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